거리에 등장한 청소년용 콘돔자판기, ‘청소년 성관계 부추긴다’ 우려[태그뉴스]

청소년 전용 콘돔자판기, 이태원과 광주광역시 충장로 등 전국 4곳에 설치 (사진=김광우 기자)

#‘만 19세 이상 성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문구가 적힌
#청소년 전용 콘돔자판기, 이태원과 #광주광역시 충장로 등 전국 4곳에 설치
콘돔 2개에 100원을 받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작은 책임감’이라도 주자는 뜻
#‘오히려 미성년자의 성관계를 장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