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예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꿈꾸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56차 정기총회(사진=김지윤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56차 정기총회(사진=김지윤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56차 정기총회(사진=윤순홍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56차 정기총회(사진=김지윤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56차 정기총회(사진=윤순홍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56차 정기총회(사진=윤순홍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56차 정기총회(사진=윤순홍 기자)
좌 이뉴스코리아 윤순홍 국장 우 가수 류기진(사진=김지윤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56차 정기총회가 2월 2일 2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그랜드 파크홀에서 진행됐다. ‘일자리 창출의 해’라는 슬로건의 제56차 정기총회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하철경 회장의 격려사로 문을 열었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현 이사장의 개회사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총회가 시작됐다.

이날(2일) 열린 제56차 정기 총회는 결산보고, 토의사항 등 주요보고에 대한 내용들이 전해졌고 혼란스러운 시국을 걱정하는 가운데 가난한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성찰의 시간이 오고 갔다. 또한 가난한 예술가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시선도 제기됐다.

감사보고에 대한 내용으로는 자세한 브리핑 자료와 함께 문제가 없음을 보고 후, 이어서 어려운 한 해였지만 계획된 행사들은 무사히 잘 해낸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어디서든 주목받는 예술인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 이름을 알리지 못한 예술인 또한 애정하고 지지한다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취지 또한 언급됐다.

류기진 가수는 “전국에서 찾아온 많은 협회원들이 모여 성황리에 총회가 끝난 것에 감사하며 무엇보다 석현 이사장님의 총연합회에 대한 애정, 그리고 각 회원 분들의 소중한 관심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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