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ENTERTAINMENT 협약으로 GKC JAPAN 설립

▲한류트레이닝센터 박성진 대표 (사진=양보현 기자)

한류트레이닝센터(대표 박성진)가 SKY ENTERTAINMENT(대표 UGI)와 협약으로 자사의 일본 현지 법인인 ‘GKC JAPAN’ 설립할 계획임을 알렸다.

한류트레이닝센터는 경기영어마을에 위치한 기숙형 한류 교육 시설이다. SKY ENTERTAINMENT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일본 회사이다.

최근 한류트레이닝센터와 SKY ENTERTAINMENT는 ‘한일양국 우수한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업무 협약 (사진=김민주 기자)

한류트레이닝센터 박성진 대표는 “현재 한류트레이닝센터의 일본 현지 법인인 GKC JAPAN을 설립하는 데 있어서 SKY ENTERTAINMENT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SKY ENTERTAINMENT가 일본에서 한류를 다시 한 번 일으키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하다”고 평했다.

이어 박 대표는 “GKC JAPAN은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우수한 캐스팅 및 트레이닝 시스템을 일본에서 현지화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KY ENTERTAINMENT 관계자는 “한류트레이닝센터의 일본 현지 진출이 대해 일본 내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류트레이닝센터 외관 (사진=양보현 기자)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오는 8월에 일본인 학생 100여 명이 한류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해서 교육을 받는 데 이 또한 SKY ENTERTAINMENT와 협약의 성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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