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배농으로 인해 얼굴 혈색개선과 생기 있는 피부표현 가능할까?

어느 한곳에 집중관리가 아닌 전체적인 독소배출이 기본

요즘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어깨(승모근)와 목(사각근)의 뭉침이 많아 겨드랑이(액와)와 팔뚝이 두꺼워지는 현상이 생기기 쉽다. 근육이 경직된 경우 혈액이나 림프구가 배농이 되지 않아 수분이 정체되고 노폐물로 인해 셀룰라이트가 더 쌓이게 되며 피부가 딱딱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또한 피부에 몸속에 쌓인 독소가 올라와 붓기와 피부 트러블, 안색이 어두워지며 생기 없어 보이기도 한다. 이는 얼굴과 바디 관리가 상통관계임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어깨와 목, 팔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사지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석고 전후 (사진=손은경 기자)

뭉친 근육의 경우 림프의 방향이 제대로 배농되지 않으면 역방향으로 정체돼 오히려 부종과 셀룰라이트가 더 딱딱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순방향으로 자연스러운 배농을 촉진할 수 있는 마사지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에 이너벨라 광주 금호점 (정도영 원장)이 조언을 해주었다. “우리의 몸은 전체적으로 상호관계를 한다. 전신 림포테라피를 통해서 순환관리를 해줌으로써 독소나 노폐물배출로 인해 얼굴 혈색개선과 생기 있는 피부로 표현이 된다.

또한 얼굴라인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어느 한곳에 집중관리가 아닌 전체적인 독소배출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샵 입구 (사진=심건호 기자)

일상생활에서도 할 수 있는 독소배출방법으로는 스트레칭을 손꼽을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핸드폰이나 컴퓨터사용 장시간의 운전 등으로 자세가 앞으로 쏠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뒤로 중심을 잡는 스트레칭( 고개들어 하늘보기, 팔을 위로 올려 기지개 켜기) 으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극적인 것은 몸이 냉해져 혈액이 탁해질 수 있으니 규칙적인 올바른 식습관을 권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알아야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정원장은 “무엇보다 체계적인 케어를 원해서 관리샵을 찾는 고객들에게 영리만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을 케어 하듯 성심껏 세심하게 케어를 해줄 수 있는 곳을 권하고 싶다. 또한 굳이 고가의 수술이 아니더라도 부담 없는 금액의 관리를 꾸준히 받으면 젊음과 생기, 아름다움을 찾을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음 한다.

▲룸 전경 (사진=심건호 기자)

이는 기본적인 베이스관리가 얼굴이나 피부나타나기 때문이다. ”라하며 “나도 테라피스트로써 몸이 불편해서 얼굴까지 안 좋으셨던 고객들이 점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더불어 가족의 마음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전해주고자 많은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Leave a Comment